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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를 닦겠다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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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닦는 정법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볼 것이요, 익히 본 후에는 마음에 걸어 두지 말라.2 사물의 보고 들음이 마음에 걸려 있으면 복장(腹臟)에 음식이 걸림과 같으니라.” 하시니라.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3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비록 고생은 따를지라도 영원히 생명을 늘여 감이 옳은 일이요4 일시의 쾌락으로 길이 생명을 잃는 것은 옳지 않으니라.” 하시니라. 가을 우주의 새 생명을 구하라5 하루는 성도들에게 글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6 天是天非修道道요 不求俗地得…

    호랭이머랭 2020-07-02 15:09:01
  •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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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대개벽기에 약은 태을주1 신농씨가 백초(百草)를 맛보아 약을 만들어 구제창생(救濟蒼生)에 공헌하였거늘2 우리는 입으로 글을 읽어서 천하창생을 구제하느니라.3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4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증산도 道典 4:147

    호랭이머랭 2020-07-02 15:11:59
  • 우리 선생님은 하늘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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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자식은 놓친 자식입니다1 하루는 여러 성도와 더불어 태인 읍내를 지나실 때 한 여인이 아홉 살 된 아이를 업고 가다 길가에 내려놓고 서럽게 울거늘2 상제님께서 그 옆을 지나시다가 물으시기를 “저 아이는 어떻게 된 것이며 그대는 어찌 그리 슬피 우는고?” 하시니3 그 여인이 울음을 멈추고 아뢰기를 “이 애는 저의 자식인데 다섯 살 들면서 병이 난 것이 아홉 살까지 낫지 않아4 하도 애가 타서 의원에게 갔더니 ‘벌레가 간을 범해서 못 고치니 데리고 가라.’ 하여 도로 업고 오는 길입니다.5 사람들이 제각기 ‘나울이 들었다.’고도 하…

    호랭이머랭 2020-07-02 15:12:29
  • 태을주는 신도를 통하게 하여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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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1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신도들이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이나 알고 읽는지 모르겠다.” 하시고2 고민환에게 명하여 “각 주문의 근본 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서나니 각 주문의 정신을 생각하여 기록하라.” 하시므로3 민환이 기록하여 올리매 “잘하였구나.” 하시며 “알지 못하는 신도들에게 설명하여 알도록 하라.” 명하시니 그 글은 이러하니라.4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

    호랭이머랭 2020-07-02 15:13:47
  • 본성대로 행하여 마음을 잘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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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창생을 생각하라1 주색으로 방탕히 지내지 말고 본성대로 행하며 마음을 잘 지키라.2 사람이 하는 일은 밤하늘의 별과 같아서 세상에 알려질 때에는 여실히 드러나느니라.3 사람들은 제 자손만 잘되어 부귀하기를 바라나 너희는 부디 그러지 말라.4 우리 일은 천하창생이 함께 잘되자는 일이니 사욕을 버리고 오직 창생을 생각하라.5 형제가 환란이 있는데 어찌 구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해(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 사람은 행실로 이름을 얻는다6 천하를 공평하게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신명의 감화를 받고 모든 일에 성공이 있느니라.7 사람…

    호랭이머랭 2020-07-02 15:14:23
  • 하늘을 섬기면 하느님이 있는 것이고 믿지 않으면 하느님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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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방에 와서 자라1 그러던 어느 날 공사를 행하실 때 상제님께서 내성에게 명하시기를 “너 오늘 어디 가서 돼지 한 마리 구해 오너라.” 하시거늘2 내성이 돈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으나 상제님께서 처음으로 내리시는 명인 데다가 비로소 자신을 불러 써 주심에 황감하여3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말씀을 받들리라.’ 마음먹고 여러 집을 다니며 사정해 보았으나 아무도 내성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지라4 ‘명을 받들지 못할 바엔 차라리 죽겠다.’는 각오로 어느 집에 가서 이 백 근이 넘는 큰 돼지를 둘러메고 와 상제님께 올리니라.5 상제님께서 그…

    호랭이머랭 2020-07-02 15:15:12
  • 우리는 태을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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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태을랑이다.태을랑은 새 역사의 주인공이다.가을 개벽기 인류에게 생명의 젖줄인태을주를 전해주는 구원자다.- 안경전 종도사님 태을주는 새 생명을 구하는 녹표1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때 태을주를 써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이 형상이 무엇 같으냐?” 하시니 갑칠이 “밥숟가락 같습니다.” 하거늘2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3 태을주는 후천 밥숟가락이니라.4 태을주는 오만년 운수 탄 사람이나 읽느니라.” 하시니라.5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이것이 곧 녹표(祿票…

    상생지기 2020-07-06 15:09:14
  •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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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는 원시반본시대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2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3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5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6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7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8 이제 인종 씨를…

    상생지기 2020-07-08 17:58:04
  •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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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둥병자를 새사람으로 만드심1 하루는 상제님께서 원평(院坪)을 지나시는데 길가에 한 병자가 있거늘, 온몸이 대풍창(大風瘡)으로 뒤덮여 그 흉한 형상이 차마 보기 어려운 지경이라.2 그 병자가 상제님의 행차를 보고 달려와서 크게 울며 하소연하기를 “제가 이생에 죄를 지은 바가 없는데 이 같은 형벌을 받음은 전생의 죄 때문이옵니까?3 바라옵건대 전생에 지은 중죄(重罪)를 용서하옵소서. 만일에 죄가 너무 무거워서 용서하실 수 없다면 차라리 죽음을 내려 주옵소서.” 하고 통곡하며 뒤를 따르니4 보는 사람들 가운데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

    상생지기 2020-07-13 16:08:34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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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1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2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3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4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7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

    상생지기 2020-07-15 10:11:37